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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전하는데 천천히 가도 괜찮아
방송인 박미선 씨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예전에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두절되고 일이 들어오지 않더라고요.그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섭외 연락이 와서 “mc예요?”라고 물었더니.”아니요, 패널이에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런데 그 일을 시작으로 그만두기 시작했어요.해피투게더도 인턴처럼 써보겠다고 했는데 뭘 나를 써보냐. 너희들이 나를 모르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그냥 ‘한번 써봐라’,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정말 불태웠어요. 코스프레도 하고 그랬어요.그랬더니 재밌다고 해주셨어요.바닥을 두드리면서 알겠습니다.버릴 건 버리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잘 찾아야 한다는 걸 ‘그래, 그냥 부서가 바뀌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항상 보면 그렇잖아요.그 자리에서 ‘이건 나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일이 주어진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이고 어떤 일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젊었을 때는 몰랐어요. 무조건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없고 뭔가 꼬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모든 게 해결되지 않을 때는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늦게 가도 괜찮아요
제가 지금 너무 필요하고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데 너무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작은 목표 하나하나를 이루다 보면 어딘가에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꼭 있습니다.
자리가 중요한게 아니에요.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또 다른 일이 생기거든요.제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삶이 때로는 마음이 가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기도 합니다.괜찮아요, 첫 인생이라 그럴 수 있잖아요.그럴 때일수록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살아갑니다.이거 아세요?자세만 바꿔도 고개만 들고 어깨만 펴도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자신감을 가지고 살겠습니다.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우리의 삶이 때로는 마음이 가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기도 합니다.괜찮아요, 첫 인생이라 그럴 수 있잖아요.그럴 때일수록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살아갑니다.이거 아세요?자세만 바꿔도 고개만 들고 어깨만 펴도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을.자신감을 가지고 살겠습니다.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최근 박·미선은 전성기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분의 이 끈기와 겸손이 자신을 더욱 공고히 한 것 같아요.혹시 가끔 짜증 나서 주위를 내비치고 좌절하지 않겠습니까?저는 가끔 그렇습니다.나만 늦어진 것 같아서 정체되고 있는 때가 오브 디이다.하지만 그 때 제가 뭔가를 하고 있다면 아주 작은 뭔가를 하고 있다면.그 작은 것이 살아나는 힘이 되었습니다.비를 피할 언덕이 되어 줄 거요.그 작은 것은 블로그 매일 글지도 모르고, 아침 몇시에 일어날지도 모릅니다.뭔가에 집중하면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집중하는 나만이 중요합니다.어느 순간 반짝인다 내가 힘들었던 것은 자기 집중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우선 잠자코 고고하고 볼까요?어쨌든 액션은 큰 힘이 됩니다.작은 것을 차곡차곡 쌓습니다.작은 성공의 경험을 축적합니다.우리!!블로그를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미 충분히 가치 있는 성공 경험을 누적 중입니다!!당신은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입니다.그럼 이걸로 마치겠습니다.이 정도로 치요로치요로.#from미스턴#박·미선#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