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달동안 살아온 7년째 살고 있는 심제주입니다.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올해 초 우연히 샐러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벌써 5개월이 됐네요.(4개월째였던 지난달(2023년 5월)까지 8kg이 줄었고, 5개월째인 이달(2023년 6월)까지는 모두 10kg이 빠졌다.한 달에 2kg씩 서서히 빠지는 이상적인? 사실 특별히 이름 지을 만한 식단?다이어트법?이없어서샐러드다이어트라고칭했는데정확하게말하면과일&현미밥&상추쌈&비빔밥&한식반찬다이어트라고해야겠죠. 평소에 음식을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말씀이시군요.다만 ‘하면 안 되는 일’만큼은 지켰습니다.때로는 ‘해야 할 일’을 하기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성과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설탕이 많은 음식은 먹지 않았습니다.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믹스커피 등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손이 가서 먹거나 입이 신경 쓰이거나 배고파서 먹던 습관을 버렸습니다.생각보다 쉬웠어요. 저런 과자류 대신 과일을 먹고 입, 손, 배가 신경 쓰일 틈이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음식을 만들 때도 설탕을 많이 넣지 않거나 적게 넣어도 되는 메뉴를 고르는 등 조금씩 신경을 썼습니다.탄수화물은 극단적인 만큼 먹지 않은 것 같습니다.되돌아보면 마른 이유는 “탄수화물의 총량”이 바싹 줄었다고 생각합니다.아침 밥 대신 과일을 먹고 점심에 코코넛 오일을 넣고 냉장 숙성시키면서 탄수화물의 흡수율을 낮춘다는 현미 밥을 상추에 싸먹거나 밥보다 야채 나물과 두부 같은 반찬을 많이 먹고 저녁에는 육류에 상추 쌈을 먹되 밥을 같이 먹지 말고 빨리 자는 바람에 라면 등의 야식을 먹을 기회가 원천 봉쇄되었습니다.그러면 결국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은 탄수화물을 1/5~1/10수준으로 낮춘 것처럼 되더라구요.(“밥”만 보면 하루에 1끼만 밥을 먹고, 그 밥마저 탄수화물 흡수율을 1/3정도로 줄인 코코넛 현미 밥이니까.)”밥을 안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체중 감량의 일등 공신인 것 같아요.늦은 시간까지 일어나지 않았다.저녁 일찍 자고(9시~9시 30분)적어도 6~7시간은 푹 잤습니다.(참고로 나는 아침 4시에 일어나옛 말에는 얼리 버드, 아침형 인간 요즘 말로는 새벽 기상, 미라클 모닝을 할 사람이 있지만, 깔쭉깔쭉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다이어트 때문에 확실하게 정착한 것 같아요.)일찍 자면 좋은 점이 많아요.첫째는 야식을 안 먹다.전에는 칼로리 섭취를 기준으로 밥 3식+간식+야식.이처럼 하루 5끼를 먹은 것이겠지만, 그 중 야식 1끼를 줄인 것이 되더라고요.두번째, 일찍 자면 더 빨리 일어난다.늦게 자고 일찍 일어날까?절대 안 된 것의 하나입니다.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셋째, 자연스럽게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새벽에 일찍 일어나니 2~3시간의 개인 시간이 확보되고 그 시간에 뭔가를 많이 하게 됩니다.(모처럼 일찍 일어난 것에 멍하니 있거나, 텔레비전, 유튜브와 휴대 전화를 보거나, 새벽부터 라면을 먹는 것은 할 수 없으니까).w)지금까지 이 시간을 활용하고 습관으로 정착시킨 것은 독서, 아사히기, 관심 있는 온라인 수업을 듣고 디자인하고 블로그를 쓰고 명상하고 신문을 읽고 하루&인생 계획 등 여러가지입니다.단적인 예로, 나는 일주일에 2권 정도 책을 읽는데 그 중의 1권은 새벽 시간에 읽은 것 같아요.다이어트 버터플라이 효과가 더 크다?그러고 보니 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을 통한 자기계발의 첫걸음은 ‘다이어트 결심’인 것 같습니다. 살을 빼야 한다→먹지 않기 위해 일찍 잔다→일찍 자니까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면 뭐든지 할 거야 ->하루 두세 시간이 누적돼서 뭐든지 할 수 있어? w)이렇게 흐르면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저녁~아침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이며 몸도 마음도 휴식하는 시간을 건강하고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25)자주 먹던 50대 중년 갱년기 아줌마 다이어트 도전기_4개월 식이조절&다이어트 결과계약 톰슨:/챔피언스리그에 갈 수 없다.그 딸. 출유럽/새트슨 334/22309467500725) 샐러드 대신 상추쌈을 먹으면 좋은 이유 3가지, 50대, 중년, 갱년기, 직장인 식사조절, 현미밥 다이어트 식단 제주도에 1개월 살고 7년째 살고 있는 심제주입니다. 지난 3개월간 중년, 갱년기, 50대에 생을 마감합니다. blog.naver.com25) 샐러드 대신 상추쌈을 먹으면 좋은 이유 3가지, 50대, 중년, 갱년기, 직장인 식사조절, 현미밥 다이어트 식단 제주도에 1개월 살고 7년째 살고 있는 심제주입니다. 지난 3개월간 중년, 갱년기, 50대에 생을 마감합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