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요즘 잠이 안 오는 게 가장 고민인 블로거 1위 자츠미. – 졸리기를 바라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몸에 힘이 없어 잠이 오지 않는 더 슬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인센스 스틱도 피우고 목욕도 하고 아로마 마사지도 하고 난리도 치고 불면증에 좋다는 차를 발견했다.
웨이빈 ‘린느’ 웨이빈은 전문가 티블렌더와 함께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린느는 캐모마일 베이스로 만들어진 숙면에 좋은 차.카모마일+라벤더+산조인+루이보스를 적절히 조합한 수면용 블렌드 티이다.
/블렌드된 소재의 효능/언젠가 어디선가 줍기에는 카모마일이 긴장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카모마일이 베이스였다.라벤더는 항우울과 진정 효과,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에 기인한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산조인은 나는 처음 들었는데 이것이 산조개씨로 만든 약재로 신경안정과 불면증 개선 효능이 있다고 한다.루이보스는 기대 이상으로 뭔가 효능이 있었지만(피부도 좋아진다) 역시 숙면에 도움이 되는 효능도 있고 항산화도 있다고 한다.하나하나 찾아보니까 이 차 되게 매력이 있구나… 숙면 어벤져스 느낌이다.개인적으로 라벤더티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사실 내가 손에 쥐는 물건의 가장 큰 비중은 ‘예쁘다 <이다외모지상주의>는 디자이너의 숙명.웨이빈의 감성은 불면증에 눈이 침침한 내가 보기에도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브랜딩과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또 완충재로 사용된 포장도 종이였고 티백은 생분해성 필터를 사용해 친환경 브랜드였다.
무엇보다 함께 넣어주는 굿즈(?) 중 이런 감성 엽서 같은 게 있었다.사색과 위로의 사진을 하나씩 넣어준다던데.이것은 종이 엽서가 아니라 진짜 필름 프린트지에 인쇄된 사진이었던 요즘 필름 카메라에 빠져 있던 나이기 때문에 더욱 이 브랜드가 마음에 든다.
제품을 열어보니 카모마일이 명랑한게 보인다.
향기는 가득하고 주위에 은은하게 퍼져 나갔지만 냄새만 맡아도 마음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좋은 향기가 사라질까봐 빨리 지퍼를 닫았다.
잠이 오지 않는 밤
자기 전에 은은하게 캔들워머를 뿌려놓고 주변에 향수나 아로마오일을 뿌려 침실 주변을 은은하게 하는 편이다.오늘은 왠지 우울하고 잠이 안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컴퓨터를 끄는 순간부터 바로 블렌딩 티를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감성으로 합격.. 저번에 친구들과 함께 구입했던 레이스 컵받침이 찻잔과 잘 어울려서 그 안에서 만족하고 있다.일단 감성으로 합격.. 저번에 친구들과 함께 구입했던 레이스 컵받침이 찻잔과 잘 어울려서 그 안에서 만족하고 있다.카모마일 느낌이 가장 강하지만 그 뒤따라오는 라벤더가 코끝을 스치고 루이보스에서 무겁게 눌러주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다.산조인은 따로 마셔본 적이 없기 때문에 향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수 없다.카모마일 느낌이 가장 강하지만 그 뒤따라오는 라벤더가 코끝을 스치고 루이보스에서 무겁게 눌러주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다.산조인은 따로 마셔본 적이 없기 때문에 향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수 없다.차를 꽤 여러 번 우려낸 티백이었다.물론 찻잔이 작았지만 서너 번은 끓여 마신 것 같다.차를 꽤 여러 번 우려낸 티백이었다.물론 찻잔이 작았지만 서너 번은 끓여 마신 것 같다.문득 시간을 보니 새벽 3시가 되었다.그래도 이 당시에 몸도 따뜻해지고 향도 좋고 몸도 나른해지는 게 잠이 잘 올 것 같은 느낌.함께 동봉해준 감성 사진을 침대 옆에 배치해 작지만 소소한 위로를 받으며 누우면 이날은 조금 일찍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다음날 오랜만에 중간에 잠에서 깨지 않고 깊은 잠에서 편하게 일어나는 경험을 했는데 차를 아껴야겠다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오늘 올린 자동차 관련 링크웨이빈 블렌드 티린느 20T – 카모밀 산조인 루이보스 라벤더 수면 숙면에 좋은 차 : 웨이빈 [웨이빈]wve your relaxationsmartstore.naver.com숙면뿐만 아니라 부종에 좋은 차도 있었던 아침저녁으로 하나씩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본 게시물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