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아버지의 자녀들을 위한 경제적 자립 훈련

책과 액자를 기증합니다

올해 1월 우리 부부가 모티브원에 함께 있을 때 서울에서 한 신사분이 방문하고 서재를 견학할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서재의 견학을 마쳤을 때 아내가 커피를 마시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선생님은 경제 문제와는 조금 동떨어지고 있는 분 같네요.”마주 앉자마자 신사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네. 그 분야는 그냥 흐름에 따를 뿐이에요.어떻게 그렇게 저를 읽었습니까?”서재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요즘이 핫 것 같아 부동산과 경제 분야, 혹은 자기 계발서 같은 분야의 책은 보이지 않는군요?”말씀하신 분야는 나의 관심사가 없어서 경제적인 분야는 제 아내에 의존하며 살아왔습니다.처세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몸으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선생님처럼 세상을 견디어 낸 사람들에게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처세 관련 책을 읽게 바뀝니다.”부인께서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만.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해야 하지 않았나요?”속내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의 경우 빨리 합의된 사항은 있었습니다.한 사람이 벌면 된다는 거야…그래서 내가 돈을 버는 일을 그만두려고, 제 아내가 나서곤 했습니다.”그 분은 사업가로, 딸 3명에 아들 한명의 아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특히 아이들이 수업료와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도록 원칙을 적용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딸이 미국 미시간대 MBA과정을 졸업하고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의 재무 팀장으로 근무하는 등 각자의 길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대학 등록금과 자신의 생활비, 유학의 경우는 상당한 경비를 어떻게 스스로 조달할 수 있었는지가 의문이었습니다.”아이들이 초등 학교 3학년이 되면 면담을 했습니다.10세가 되면 아버지와 처음 진지한 대화를 하죠.그때 나는 10세에서 30세까지 2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설명하고 그 최초의 미션을 주문합니다.”당신”은 3년 후에 초등 학교를 졸업한다.그 졸업 식장에 가족 모두가 가겠지.당신과 함께 축하의 사진을 찍어 다들 중국집에 갈 것이다.”자장면을 먹고 수저를 놓으면 당신은 아르바이트를 찾고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이것이 초등 학교를 졸업한 아이의 첫 의무였습니다.”아이 네명이 모두 그 미션을 수행했습니다?”물론입니다.10살이고 저와 이야기를 하고, 13세에서 그 내용을 실행하는 것입니다.그럼 3년간 준비를 하게 됩니다.3년째를 준비했는데, 그것을 이행 못할 리가 없잖아요 ” 그렇게 4명의 아이들은 13세부터 돈 버는 일을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습니다.전단을 배포, 슈퍼에서 배달을 하는 주유소에서 급유하는 일감부터 성장하면서 카페 근무나 통역까지 사회의 여러가지 일을 대학 졸업 전에 경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책과 액자를 기증합니다. 신사분이 모티브원을 방문한 이유는 저희 부부가 나와 있던 TV 프로그램을 보고였습니다.

https://youtu.be/6EZt6JthxnYhttps://youtu.be/t0z8SIwSV-k”여기 서재에는 책을 가지고 가셨어요.이 책을 가져가는 대신에 저의 집에 있는 책을 드리고 싶습니다.이제 아이들에도 벌써 필요한 것이 아니니까.”그리고 최근 책을 서울의 아내의 집에 갖다줬어요.”사모님이 필요 없는 책이라면 자유롭게 남을 주어도 좋습니다.이 액자는 내가 모티브 원을 방문했을 때, 액자에 넣지 않은 작품이 많았습니다.하고 있는 것을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모티브 한에서는 작품이 사람들에 가볍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 일부러 액자를 하지 않거나 바닥에 꽂아 두곤 합니다.그래서 다음과 같이 책이 필요한 분이나 액자가 필요한 분이 그분의 어진 마음과 함께 기증하려고 합니다.필요한 분은 아래로 메일을 주든지, 메시지를 보내세요.-e-mail:[email protected]문자:010-6886-8603(새 주인을 찾으면 연락처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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